넷마블게임즈는 12일(목), 자사의 모바일 신작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154개국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세계적이 SF 명화 ‘스타워즈’ 세계관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다. ‘다스 베이더’, ‘한 솔로’, ‘루크 스카이워커’ 등 원작을 대표하는 8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가 등장한다. 최근 국내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주역들도 물론 등장한다.

랭킹 점수에 따라 총 7등급으로 나뉘는 ‘티어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에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격주로 카드팩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전투를 통해 랭킹 점수를 획득하여 높은 등급에 이를수록 더 좋은 카드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드 시스템’을 통해 최대 50명까지 공동체를 이룰 수 있으며, ‘길드’만의 독특한 채팅 기능을 통해 서로 소통하기 쉽다. 또한 길드원간 친선전 또는 일반전도 얼마든지 치를 수 있다. 둘이 협력하여 타 유저와 2:2 전투를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전 세계 팬들에게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드디어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며 “원작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5일까지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 실적에 따라’ 타킨 대총독’ 리더카드와 크리스탈과 게임 내 크레딧이 제공된다. 보상 카드팩 해제 시간을 단축하고 카드팩 슬롯을 늘려주는 프리미엄 부스터 역시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