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넥슨은 12일부터 16일까지 대만 게임 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이하 XPEC)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한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표작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RPG로, 원작의 가장 큰 특징인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유저들이 원하는 삼국지 장 세 명을 바꿔기며 전투를 진행하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 속성 조합을 통해 이득을 노리는 전략적인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14종에 달하는 삼국지 영웅과 모바일에 맞게 각색한 180여 개의 스토리를 담은 스테이지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레나모드', '난투장 모드' 등 게임 모드 9종을 공개한다.
테스트는 12일 오후 1시부터 17일 자정(한국시간 기준)까지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4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PS 비타,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지급하며, 공식 카페 내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만 원)을 제공한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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