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5일(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 사전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론칭에 앞서 캐릭터명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PC MMORPG ‘아제라’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이다. 80여 개의 스킬을 연계하는 ‘체인 시스템’, 캐릭터와 정신을 공감하는 전투 메카닉 ‘마갑기’ 등 독특한 요소를 앞세웠다.
지난 4월20일부터 4월22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풀 3D 시나리오 영상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시점, ‘마갑기’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 기간 중 참가자들의 평균 게임 이용시간은 130분 이상이며, 재접속률은 64%였다.
웹젠은 25일부터 게임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미리 정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미리 선점한 캐릭터명과 월드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S등급 레어반지’, 브랜드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웹젠의 다른 게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사전예약 신청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모두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뮤 오리진', ‘샷온라인M’과 PC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뮤 이그니션', 'R2', ‘뮤 온라인’ 중 1개 게임을 선택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웹젠 다른 게임들과 즐길 수 있는 제휴 이벤트 (사진제공: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보완 사항에 대한 추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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