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격투가 캐릭터 각성무기 '투신갑' 사용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25일(목), 격투가 캐릭터의 각성 무기 ‘투신갑’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선보인 ‘투신갑’은 양팔을 감싸는 형태의 거대한 금빛 무기로, 격투가 56레벨 달성 후 총 7개의 각성 의뢰를 모두 완료함으로써 획득할 수 있다. ‘투신갑’을 장착한 격투가는 한층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되며, ‘연옥 떨구기’, ‘나락붕괴’, ‘굶주린 맹수’ 등 막강한 각성 기술도 구사한다. 특히, 특정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운이 실체화된 ‘복혼분신’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검은사막'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15일(목)까지 ‘투신갑’을 획득하는 이용자들 중 일부 인원을 뽑아 ‘문화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새롭게 출시한 ‘나락화’ 의상을 6월 8일(목)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 '검은사막' 격투가 각성무기 '투신갑'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