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차트달기 유료서비스안내 고객센터
 
GT 리포트
게임뉴스
하드웨어 뉴스
소프트웨어 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2024년 3월 3주차 주간게..
2024년 4월 1주차 주간게..
2024년 3월 4주차 주간게..
24년 3월 월간게임동향
데드셀 개발사 신작 '윈..
2024년 4월 2주차 주간게..
[포토] 살아남았어요! '..
리썰 컴퍼니+곤지암 느낌..
패스 오브 엑자일 2, 테..
 
 
홈> 뉴스> 게임뉴스  
  축구선수 에드가 다비즈, 라이엇 상대 초상권 소송 승소
 
2017년 08월 13일 () 조회수 : 1272

▲ 라이엇게임즈의 '스트라이커 루시안' 스킨(좌)와 에드가 다비즈(우)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캡쳐, www.fifa.com)

고글과 레게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전 축구선수 에드가 다비즈가 라이엇게임즈를 상대로 제기한 초상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를 축구 선수 콘셉트로 활용한 월드컵 스킨을 출시했다. 여기서 원거리 딜러 영웅인 '루시안'은 스트라이커로 분했다.

문제는 '스트라이커 루시안' 스킨의 외형이 네덜란드 유명 축구선수 다비즈를 닮았다는 것이다. '스트라이커 루시안'은 뒤로 동여맨 레게 머리에 고글을 쓰고 있는데, 얼핏 보면 다비즈 현역 시절 모습과 유사하다. 실제로 다비즈는 녹내장 후유증으로 인한 안구 보호를 목적으로 고글을 쓰고 경기에 임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해당 스킨을 접한 다비즈는 네덜란드 법원에 라이엇게임즈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자신의 선수 시절 이미지를 사용해 이득을 챙겼음에도 초상권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누구든 해당 스킨을 보면 다비즈가 아니라 루시안을 떠올릴 것"이라며 반박했다.

이윽고 지난 주 초, 네덜란드 법원은 다비즈의 손을 들어줬다. '스트라이커 루시안' 스킨 속 피부, 고글, 헤어스타일 등이 다비즈를 콘셉트로 제작됐다는 주장을 수용한 것이다. 법원은 라이엇게임즈에게 '스트라이커 루시안' 스킨 수익을 공개하고, 초상권 사용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네덜란드 법원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항소하지 않고 다비즈에게 로열티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가 해당 스킨으로 벌어들인 금액 및 다비즈에게 지급할 상세 로열티 비율은 밝혀지지 않았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임뉴스 리스트
위메이드플레이 신작 '애니팡 머지' 사전예약 시작 2024-04-19
호평 쏟아진 폴아웃 드라마, 시즌 2 나온다 2024-04-19
신규 탈 것 획득, 제2의 나라 별무리 산맥 오픈 2024-04-19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캐와 파티 시스템 추가 2024-04-19
어느 쪽을 살릴까? 철학 시뮬레이터 게임 공개 2024-04-20
 
 
 장르순위 - RTS
순위 게임명 점유율
 
리그 오브 레전드 89.77% 
 
스타크래프트 6.25% 
 
워크래프트 3 1.53% 
 
이터널 리턴 0.91% 
 
스타크래프트2 0.67% 
 
도타 2 0.5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0.24% 
 
카오스온라인 0.06% 
 
They Are Billions 0.01% 
 
A Total War Saga: TOB 0.00% 
전일대비
회사소개 게임트릭스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휴문의 사이트맵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