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신작 퍼즐게임 '아라미 퍼즈벤처'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7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를 글로벌 140여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 IP를 활용해 만든 3매치 퍼즐 게임으로,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3개 이상 배치해 길을 열어가는 게임이다.
게임 주인공인 아라미는 'MXM' 캐릭터 중 한 명으며, 엔씨코믹스(NC COMIX)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에도 등장한다. 웹툰 속의 캐릭터인 꼬미와 꼬꼬미 등도 게임에 등장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라미 퍼즈벤처' 출시 기념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100명에게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텀블러, 엽서, 볼펜 세트)’를 제공한다.
▲ '아라미 퍼즈벤처'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