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15일(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영웅 '델론즈'와 '세인'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델론즈’는 사랑하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파괴신을 부활시키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했다가 ‘세인’에 의해 되살아나게 된다. ‘델론즈’를 살려낸 '세인'은 최종결전 후 악마의 힘이 증폭돼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세븐나이츠2’는 오는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쇼 2017을 통해 시연 가능하다. 넷마블 부스에선 영웅 4종의 에피소드는 물론 최대 8명이 실시간으로 대형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도 체험해볼 수 있다. 레이드 모드의 경우 캐릭터 13종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무대 이벤트를 통해 인기 BJ와 함께 레이드 대결을 펼치고 승패에 따라 ‘아일린’ 피규어, ‘세븐나이츠’ 아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