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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쳐 개발사 신작 '사이버펑크 2077', 올해 E3 나오나
 
2018년 01월 16일 () 조회수 : 728

▲ 2013년 공개된 공식 홍보영상 (영상출처: CD 프로젝트 레드 공식 유튜브 채널)


'위쳐' 제작사 CD 프로젝트 레드가 개발 중인 RPG 신작 '사이버펑크 2077'은 2012년 공개 당시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뛰어난 스토리와 연출로 유명한 '위쳐'의 후광도 있었거니와, 최초 발표된 동영상도 숨막히는 그래픽과 연출 수준을 자랑했던 것이다. 그러나 해당 영상 공개 이후 CD 프로젝트 레드는 더 이상 이렇다 할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도 2018년까지 5년 가량 거의 정지한 상태로 남아있었다.

그런데 최근 '사이버펑크 2077'이 2018년 E3에 출품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소문의 근원은 CD 프로젝트 레드가 소재한 폴란드의 게임 매체들이다. 폴란드 게임 전문매체 GRYOnline는 15일 둘 이상의 독립된 출처로부터 '사이버펑크 2077'이 올해 E3에 플레이 영상이나 플레이 가능한 테스트 버전을 공개할 거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어느 쪽이든 E3에 '사이버펑크 2077'이 모습을 드러낼 거라는 이야기다.


공식 영상에서 체포된 살인 사이보그가 경찰로 등장하는 유출 이미지도 있다 (사진출처: Imgur)

실제로 '사이버펑크 2077'은 몇 개월 전부터 개발 현황을 비롯한 정보가 조금씩 유출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 해 11월에는 LegacykillaHD라는 유튜브 채널에 콘셉트 아트와 플레이 영상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에도 정보출처는 불명이었지만, 이후 점점 많은 유튜브 채널이 '사이버펑크 2077'의 유출된 영상과 정보를 전하기 시작했다.

지난 10일에는 공식 트위터에 오랜 침묵을 깨는 한 마디가 올라오기도 했다. 쓰인 내용은 '삡(*beep*)'이라는 의성어가 전부였지만, 많은 이들이 이 게시물은 '사이버펑크 2077' 공식 트위터 재가동을 알리는 신호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곧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뇌를 해킹하는 장면이 담긴 유출 영상 (사진출처: LegacykillaHD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한편, 지난 해 CD 프로젝트 레드는 과도한 크런치 논란을 해명하던 중 '사이버펑크 2077'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12년 사내에는 '사이버펑크 2077'과 '위쳐 3' 팀이 나뉘어 있었고, 당시에는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였던전자보다 후자를 우선 완성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 이후에 '사이버펑크 2077' 프로젝트에 개발이 끝난 '위쳐 3' 제작진이 투입됐지만, 완전히 다른 성향의 두 팀이 섞이는 데 시간이 걸린 탓에 지연됐다는 것이다.

2016년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 '사이버펑크 2077'은 500명 이상의 개발진이 투입된 대작이다. 1988년에 발매된 TRPG '사이버펑크 2020'을 원작으로 한 자유도 높은 플레이 스타일과 방대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폴란드 정부로부터 3,000만 즈워티(한화 84억 원)에 달하는 개발 지원금을 받아 만들고 있다.


유출된 캐릭터 제작 화면 (사진출처: Reddit '사이버펑크 2077' 포럼)


▲ '사이버펑크 2077' 콘셉트 아트 (사진출처: Reddit '사이버펑크 2077'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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