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22일, '오버워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신규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D.Va의 교복 차림으로 화제를 모았던 '학생 D.Va' 스킨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감사제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앞서 소개한 '학생 D.Va'를 비롯해 '진압 경찰 브리기테', '허니듀 메이' 등 신규 전설 스킨 6종과 영웅 스킨 3종이 공식 출시된다. 아울러 바티스트, 애쉬, 레킹볼의 새로운 '춤'도 추가되며, 지난 이벤트 수집품을 획득하거나, 과거 인기 난투를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오버워치'에 처음 접속하면 전설 아이템 1개를 확정 지급하는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 시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 5월 29일까지 '오버워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만 12세 이라면 PC, PS4, Xbox One를 통해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도 감사제 이벤트와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오버워치' 데이비드 강 컨셉 아티스트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 D.Va'와 '가고일 윈스턴' 두 전설 스킨의 제작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이를 통해 두 스킨에 대한 제작 의도를 알 수 있다.
'오버워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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