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3일, 역사 전략 게임 ‘토탈 워’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삼국’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토탈 워: 삼국'은 혼란에 빠진 서기 190년 후한말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한 왕조는 독재자 동탁의 꼭두각시가 된 어린 황제와 함께 무너져 가고, 잔혹하고 억압을 일삼는 권력 앞에 제국은 한없이 무정부 상태가 되어 간다. 이에 의형제를 맹세한 세 영웅의 등장으로 희망이 싹트고, 명가의 전사들이 동탁의 무자비한 폭정에 맞서기 위해 반동탁 연합을 결성한다.
게임은 각 온라인 게임몰과 디지털 코드 전문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디지털 버전은 발매 후 일주일 이내 구매 시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를 무료 제공된다. 패키지 버전은 초회 물량에 한하여 스틸북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토탈 워: 삼국’ 키 아트가 그려진 정품 스틸북과 양면 포스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토탈 워: 삼국’ 발매를 기념해 32인치 모니터와 ‘토탈 워: 삼국’ 콜렉터스 에디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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