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9일 오후 6시부터 뮤 아크엔젤 iOS 버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아크엔젤은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에서 먼저 출시됐다. 29일 현재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2위, 급상승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뮤 아크엔젤 iOS 버전은 본래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애플의 검수 지연으로 출시가 연기됐다.
뮤 아크엔젤은 PC 온라인게임 '뮤 오리진'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여성 흑마법사'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으며, 오늘 저녁 8시 30분에 열리는 첫 '공성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4일까지 게임 내 보스 몬스터를 처음 처치한 유저와 매일 캐릭터의 레벨, 장비, 전투력 등 각각의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유저에게 '유니크 장비 상자'를 지급한다. 아울러 보석 아이템 또는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공식 커뮤니티 게시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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