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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PR 대표 “사이버펑크 2077 포기하지 않겠다”
 
2021년 04월 13일 () 조회수 : 329
▲ CDPF이 사이버펑크 2077 사후지원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CDPR 공식 홈페이지)

사이버펑크 2077은 미완성 상태로 발매됐다는 평가를 들으며 많은 유저들로부터 비판받았다. 현재 CD프로젝트레드(이하 CDPR)가 나서서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해 CDPR 공동 대표 아담 키친스키가 "사이버펑크 2077 업데이트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아담 키친스키 대표는 지난 12일, 영국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 사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사이버펑크 2077의 사후 지원을 보류할 생각은 없다"며 "우리는 게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추후 몇 년간 꾸준히 판매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현재 사이버펑크 2077 개발진이 게임에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CDPR은 사이버펑크 2077에서 발생하는 여러 버그와 오류를 수정하고자 본래 올해 초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DLC를 뒤로 미루고 두 번에 걸쳐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3월에 진행된 1.2 버전 패치는 명시된 항목만 502개에 달할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였다. 아직까지도 게임이 완벽하게 수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많은 유저들이 호평을 내리고 있다.

사실, 과거에도 사이버펑크 2077과 비슷한 과정을 겪은 게임이 둘 있다. 바로 CDPR의 전작인 위쳐 시리즈와 바이오웨어의 앤썸이다. 위쳐 시리즈는 출시 초반 완성도 부족 문제로 지적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끝내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반면, 비슷한 문제를 안고 출시된 앤썸은 다양한 시즌별 업데이트와 대형 콘텐츠 추가 등 게임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수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답을 찾지 못한 채 추가 업데이트를 포기하고 서버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과연 사이버펑크 2077이 위쳐처럼 최고의 반전을 이룩한 게임이 될지, 아니면 앤썸의 전철을 밟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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