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스튜디오는 웹소설 웹툰 전문 스튜디오 작가컴퍼니와 손을 잡고 개발한 모바일게임 ‘AI 닥터 바루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AI 닥터 바루다는 작가컴퍼니의 인기 웹소설 중 하나인 ‘A.I. 닥터’ IP 기반으로 제작된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게임이다. 이용자는 성능이 뛰어난 인공지능 바루다 나노봇을 조작해 바이러스를 무찔러야 하며,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고 조작하는 것을 통해 특유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랜덤 장비뽑기 및 장비를 장착하고 합성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것 외에, 바루다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 모두에게는 ‘2023년 계묘년 한정판 검은토끼 스킨’과 ‘젬 2,700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성공한 웹소설·웹툰 IP와 자사의 게임 제작, 운영 노하우의 결합으로 새로운 성공 방정식에 도전하겠다”라며, “이번 AI 닥터 바루다 콜라보 게임을 통해 나날이 스튜디오와 작가컴퍼니 양사 간에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I 닥터 바루다는 오는 7월 5일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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