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8일부터 5월 말 출시하는 MMORPG 신작 '레이븐2'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앱마켓(AOS, iOS),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게임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보상을 제공하며, 3가지 사전예약을 모두 완료하면 출시 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겁의 서리대검을 획득할 수 있다.

채널별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사역마 아이렐, 서리대검 자루를 지급한다. 이어서 공식 홈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까마귀 단원 성의, 서리대검 칼날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카카오게임에서 참여하면 특무대 보급 상자(특수 장신구 포함), 서리대검 칼 장식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자동설치 예약도 하며, 등록 시 특무대 지원 상자를 추가로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5월 말 정식 출시 전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6개상을 받았고,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을 기록한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레이븐 세계관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한 MMORPG다. 5월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레이븐2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소통 방송 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