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게임스컴에 이어 새로운 보스를 선보인다.
펄어비스는 7일 지스타 2024에 출전하는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지스타 특별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4 붉은사막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티징 영상에서는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의 치열한 전장 속 모습을 선보인다. 아울러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기본 조작법을 익히는 모습과 클리프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지스타 시연 현장에서 플레이어는 설산, 갈대밭 등 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보스들을 만날 수 있다. 보스들은 각자 특색 있는 외형은 물론,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갖춰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맞서는 재미를 제공한다. 지스타 시연 버전은 신규 보스 ‘헥세 마리’를 포함한 총 4개 보스가 등장한다.
헥세 마리는 붉은사막을 기대하는 국내 게이머를 위해 최초로 공개하는 보스다. 헥세 마리는 자신을 추종하는 헥세 항아리 병사들을 소환하며,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적들을 한 번에 물리치는 시원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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