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이자벨 리피네' 업데이트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1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이자벨 리피네’와 이벤트 스토리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자벨 리피네는 게이시르 제국 해방군인 ‘제피르팰컨’ 제2부대장이다. 귀족 출신이나 가문이 몰락한 뒤 ‘클라우제비츠’의 권유로 ‘제피르팰컨’에 입단했다는 설정으로, ‘활력의 나무’ 속성이며 전투 시 초필살기 ‘천공일섬’을 사용한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롱기누스의 무장’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 창세기전 모바일 이자벨 리피네 스크린샷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이와 함께 ‘이자벨 리피네’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규 이벤트 스토리를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코스모스 메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자벨 리피네가 ‘제피르팰컨’에 입단하기 이전 스토리를 다룬다. 그 외에도 메인 스토리 25, 26장에 ‘하드 모드’가 추가됐으며, 캐릭터 ‘리나 맥로레인’과 ‘아리아나 위버’ 2종이 신규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됐다.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5일 점검 이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신규 캐릭터 ‘이자벨 리피네’를 획득한 뒤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캐릭터 랭크업 재료와 전직 재료, 발현 재료인 ‘라즈나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인하트의 빙고 이벤트'와 각종 미션 수행을 통해 ‘방어구 재련석 선택 상자’와 ‘방어구 조각 선택 상자’, ‘전설 기억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4월 4일 09시까지 ‘만우절 선택 소환 이벤트’가 실시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아우터원’을 제외한 전체 전설 등급 캐릭터와 전용 무기에 대해 각각 하나를 선택해 소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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