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제 국내에서는 어엿한 서브컬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최근 빌리빌리와 손잡고 중국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중국 출시에 앞서 지난 11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 현지 유저들과 만나는 부스가 등장했다.
트릭컬하면 '볼따구'를 빼놓을 수 없지만, 이번에는 볼따구 대신 특별한 '무언가'가 돌아가는 부스를 마련해 시선을 강탈했는데,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트릭컬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 빌리빌리 월드 2.1관에 위치한 트릭컬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한 코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돌아간다, 혓바닥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아래에는 이벤트용 룰렛과 소형 코미가 서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당연히 이것도 돌아간다. 그것도 더 빠르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옆으로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가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벽면 곳곳에 자리한 에르핀과 친구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사이에는 에르핀과 버터 등신대가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코미 코스어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