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영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8월 19일(현지 기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선보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트레일러가 3일간 통합 조회수 325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ONL에서 공개된 영상은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는 오픈월드와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 공중 탈 것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동시에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영상은 ONL 공개 후 한국, 일본, 서구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각각 게재됐다. 한국 12만 회, 일본 157만 회, 서구권 156만 회를 기록했다.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출품 영상 (영상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9월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를 출품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이다.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했다.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와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브리타니아 대륙 탐험하고,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 간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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