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2차 캐릭터 생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드림에이지)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사전 캐릭터 생성이 25분만에 마감된 '아키텍트'가 2차 생성에 돌입했다.
드림에이지는 21일,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 사전 캐릭터 생성이 조기 마감됨에 따라 2차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총 5개 월드 25개 서버에서 진행됐으며, 25분 만에 모든 서버의 수용 인원이 초과돼 인원 확대 후 2차 생성에 돌입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차 생성에서도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직업 선택과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는 2차 생성 시작과 함께
아키텍트 공식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했다. 게임 설치 방법과 드라이버, 사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다운로드 및 정보 메뉴를 신설했으며, 이용자 간 소통 활성화를 지원하는 커뮤니티도 개장했다.
드림에이지 김민규 사업실장은 “사전 캐릭터 생성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면서 아키텍트에 대한 이용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캐릭터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수용 인원을 확대했으니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차 캐릭터 생성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 출시되는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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