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피르 신서버 '던컨'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서버 '던컨'을 24일 오후 6시에 오픈했다.
'뱀피르'는 지난 8월 26일 출시 이후 약 2개월 동안 주요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최근 매출 1위를 하는 등 6번째 신규 서버 '던컨'을 선보이게 됐다. '던컨' 서버는 스트리머의 활동이 없는 일반 서버이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던컨'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출석 보상으로 '1,000만 골드', '희귀 형상 및 탈것 소환 선물 상자', '던컨의 희귀 장비 풀세트' 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접속 1일차부터 신규 부스팅 아이템 '던컨의 성장 지원 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한다. 이를 통해 오는 12월 17일까지 경험치 및 골드 획득량 20퍼센트 추가 버프를 획득한다.
이 밖에도 8주간 진행되는 임무를 완료하고 영웅 형상 및 탈것, 영웅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서약 영웅의 길' 이벤트와 영웅 형상 및 탈것 소환권, 트리니티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쉬마의 특명 영웅의 서약'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성장 부스팅과 영웅 형상 및 탈것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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