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폭스헌트 업데이트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폭스헌트 업데이트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특수부대 폭스의 신입 요원이 되는 새로운 모드가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이하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에 업데이트 됐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 이하 코나미)는 31일,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에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 ‘폭스헌트(FOXHUNT)’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드는 본편 구매자라면 누구나 업데이트 후 즐길 수 있다. 시리즈 특유의 핵심 요소 은신, 위장, 생존 등을 활용해 상대를 추적하고 피하는 숨바꼭질형 전략 플레이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특수부대 ‘폭스’의 신입 요원이 되어 ‘서바이벌 캡처(Survival Capture)’, ‘서바이벌 인트루드(Survival Intrude)’ 등 서로 다른 전략을 요구하는 두 가지 모드에서 최대 12명의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경쟁한다.
▲ '폭스헌트'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코나미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 폭스헌트 업데이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폭스헌트 업데이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캡처는 원작에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케로탄이 등장하는 ‘서바이벌 캡처’ 모드는 제한 시간 내 케로탄을 가장 많이 수집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케로탄 수가 줄어들어 점점 치열해지는 접전 속에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서바이벌 인트루드는 지형에 맞게 겉모습을 변경할 수 있는 위장복 ‘AT-CAMO’, 적과 아이템을 감지하는 ‘네이키드 센스’ 기능 등 다양한 생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점차 좁아지는 구역에서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취해야 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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