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X스타필드 크리스마스 팝업' 이벤트를 예고했다. 눈 내린 던바튼을 테마로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현실로 옮겨냈다고 하는데, 게임 속 NPC들로 구성된 포토존에 더불어 여러 이벤트와 굿즈 스토어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을 광장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 포토존과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 귀여운 굿즈들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더불어 유저들의 사연을 담은 전광판 등 다양한 요소들로 게임 속의 모습을 현실로 옮겨왔다. 스타필드 수원에 찾아온 겨울 던바튼과, 현장을 찾은 모험가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 스타필드 수원 1번 출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만나볼 수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 팝업스토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갈 때부터 나오 모양의 풍선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누어주고 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가기 위해서는 '조금' 기다려야 한다. 참고로 오전 10시의 풍경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굿즈 판매 및 이벤트존이 포함된 타워 아트리움은 순차 입장이지만, 다른 공간은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선형적으로 이어진 구조로, 천천히 이동하기만 해도 모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토존으로 향하는 길 곳곳에 배치된 선물상자와 쌓인 눈 (사진:게임메카 촬영)
▲ 첫 번째 구역은 바로 나오 포토존. 모종의 교환 상점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곳곳에는 캐릭터 스탠딩과 트리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유저들이 에린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은 '사연 전광판'이 양면으로 재생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맞은편에는 '로나의 포토부스'가 진행 중인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던바튼 분수대'에 인접한 안내 데스크 이용권을 받아 이렇게 세 컷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던바튼 분수대'조차 크리스마스풍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끈 것은 바로 '그랜드 아트리움'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판과 로나가 트리 안에서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안락한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토존 구경 후에는 안내 데스크에서 스탬프 티켓과 안내서, 모험가 인증 후 쿠폰 취득 등을 받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타필드 수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다 보면 어느덧 입장할 때가 다가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캠프파이어에서 몸을 데우는 귀여운 펫들이 맞이하는 타워 아트리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픈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에 몇몇 이벤트에는 참여할 수 없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던바튼의 관청과 광장 등을 묘사한 디자인 덕에 눈은 즐겁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전 공개된 고양이 가방 앞에서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릭터 스크린샷으로 '모험가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에도 상당한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에반의 안내를 받아 순서를 지켜 기다리도록 하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련해둔 이벤트를 즐기고 나면 굿즈 매대를 살펴볼 시간이다. 굿즈는 매일 한정 수량만 입고되는 탓에, 엠블럼 뱃지는 거의 만나볼 수 없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하지만 여러 NPC 캐릭터 굿즈는 여유롭게 남아 있었으니 걱정말고 방문하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물론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쿠션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래도 실생활에 유용한 다른 굿즈들이 존재해 마냥 허전하지만은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마비노기 모바일과 스타필드의 크리스마스 팝업은 내년 1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