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 개발 업데이트 영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의 올해 두 번째 시즌 업데이트 계획이 15일 공개됐다. 기존에 많은 챔피언에게 사랑받았던 '난입' 룬이 변경되고, 신규 룬도 도입된다.
우선 마법 계통의 '난입' 룬은 '폭풍전사의 포효'로 대체된다. 폭풍전사의 포효는 짧은 시간 내 적에게 일정량의 피해를 입혔을 때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둔화 저항이 늘어난다. 폭풍전사의 포효는 과거 2016 시즌에 도입됐으나, 이후 난입으로 대체된 바 있다. 공격 혹은 스킬 3회로 높은 이동 속도를 얻었던 난입과 다른 방식으로 활용될 여지가 있다.
8년 전 많은 마법사 챔피언에게 사랑 받았던 '죽음불꽃 손길' 특성도 복귀한다. 공격 스킬 적중시 적 챔피언에게 짧은 시간 동안 추가 도트 피해를 입히며, 광역 및 지속 피해 스킬에는 더 짧은 시간 동안 적용된다. 유성과 잘 어울리지 않았던 챔피언이 고려할 선택지가 늘어날 것으로 추측된다.
▲ 롤 개발 업데이트 영상 (영상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
한편 롤 2026년 두 번째 시즌 ‘대혼란'은 악마 사냥에 나선 ‘베인’이 점차 타락해 가는 서사를 구현한다. 액트 1 기간에는 시즌 테마가 반영된 스킨이 추가되며, 액트 2에서는 중단 공격로에서 활약할 암살자 챔피언이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스템도 도입한다. 패배 유도 등 악의적인 행위를 감지하면, 팀원 투표를 통해 즉시 항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해당 기능이 발동될 경우, 고의적으로 패배를 유도한 플레이어는 LP가 추가로 차감되며 동일 파티원에도 일부 페널티가 적용되는 등 제재가 강화된다.
▲ 아레나 신규 맵 스크린샷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특별 모드인 ‘아레나’에는 ‘폭탄’을 활용한 신규 맵, ‘증강’을 강화하는 ‘증강 레벨’, 게임 규칙을 변화시키는 ‘귀빈’ 챔피언 등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3인 팀 기반 모드와 시즌 후반부에 선보일 ‘신속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15일부터 테스트 서버(PBE)에서 액트 1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4월 말 라이브 서버에서 정식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롤 2026 시즌 2 업데이트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라이엇 게임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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