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인족 이발소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SIGONO)
'OPUS' 시리즈를 개발한 SIGONO는 내러티브 게임 '수인족 이발소(Beastfolk Barber)'의 한국어 지원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한국어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현재 이 게임의 스팀(Steam) 데모 버전은 한국어로 플레이 가능하며,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수는 20만 건을 돌파했다. 데모 버전은 1천 개 이상의 스팀 리뷰를 기준으로 99%의 긍정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수인족 이발소'에서 플레이어는 이발사가 되어 다양한 수인족 손님들과 대화를 나눈다.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찾아주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신비한 거울을 사용하면 머리를 자르기 전에 헤어스타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나, 사용할 수 있는 횟수에는 제한이 존재한다. 각 헤어컷의 결과는 손님의 재방문 여부와 그들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수인족 이발소 체험판 영상 (영상출처: SIGONO 유튜브 채널)
이 게임은 모든 헤어컷이 대화로 연결되는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프레디의 작은 이발소에는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를 가진 수인족 손님들이 방문하며, 플레이어는 이들의 취향과 필요를 파악하고 원하는 모습을 찾아주어야 한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거울에 악마가 나타나 완벽한 헤어컷을 해주면 과거의 후회를 되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등 스토리가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손님의 반응을 살피고 신중하게 선택을 내려야 한다.
이발소 주변의 일상 또한 게임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하루가 끝나면 고객 피드백을 확인하고, 도시의 소셜 피드를 통해 지역 뉴스, 축제, 고객들의 최신 소식 등을 접하며 다음 방문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수인족 이발소'는 10월 20일 오전 2시부터 10월 27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Steam Next Fest)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 수인족 이발소 스크린샷 (사진제공: SIGONO)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