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퍼 1.0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퍼펙트 랜덤)
스웨덴 인디 스튜디오 퍼펙트 랜덤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서퍼(SULFUR)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50만 장 넘게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서퍼는 오는 10월 28일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1.0 정식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같은 날 PC와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2,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등 총 7개 플랫폼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서퍼는 싱글 플레이 FPS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은 빠르고 전술적인 총격전에 깊이 있는 무기 개조와 탐험, 전리품 수집, 그리고 위험 부담이 큰 성장 요소를 더했다. '둠(DOOM)'과 '디아블로(Diablo)'를 섞은 듯한 플레이 경험에 기묘하고 블랙 유머가 가득한 세계관을 입혔다. 특히 장비 하나하나가 중요하며, 플레이어가 죽으면 가지고 들어갔던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서퍼의 1.0 버전 소개 영상 (영상출처: 퍼펙트 랜덤 유튜브 채널)
플레이어는 게임 속 위험한 지역을 탐험하며 기괴한 적들과 싸우고 보물과 전리품을 모으게 된다. 60종이 넘는 총기와 수백 가지 아이템이 제공되며, 부착물과 오일, 마법 인챈트 등을 활용해 장비를 다양하게 개조할 수 있다. 탐험 사이에는 요리를 하고 인벤토리를 정리하며 장비를 강화하여 다음 도전에 대비한다. 개발사는 실험적인 플레이와 꼼꼼한 계획이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때로는 최악의 상황을 총으로 돌파하는 것이 답이 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서퍼는 2024년 10월 28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이후 업데이트와 커뮤니티 피드백을 거치며 꾸준히 규모를 확장해왔다. 1.0 정식 버전에서는 핵심 시스템과 진행 구조가 완성될 예정이며, 밸런스 조정과 마감 작업, 최적화, 편의성 개선도 대거 적용된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총기 추가와 새로운 콘텐츠, 개선 사항을 담은 무료 업데이트가 이어질 계획이다. 멀티플레이는 오는 10월 28일 출시되는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향후 개발 계획에 포함돼 있다. 퍼펙트 랜덤은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성원이 있을 경우 2027년 이후 DLC 출시도 검토할 방침이다. 정식 출시와 함께 국내 스팀(Steam) 가격은 2만 4,900원에서 2만 9,8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 서퍼 스크린샷 (사진제공: 퍼펙트 랜덤)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