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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주차 주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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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6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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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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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9일 ~ 3월 15일의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상위 15위권 내 위치한 게임들은 전반적으로 사용시간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순위 상 변동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쩌는 이벤트’ 진행과 함께, 12일부터 ‘3월 둘째주 슈퍼 핫타임’, ‘사랑의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 ‘서든어택’은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8.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19.08%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이면서, 지난 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11일부터 ‘에루스의 짝사랑’ 이벤트를 진행 중인 ‘리니지’는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0.57% 소폭 증가하면서, 2.78%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나, 순위는 변동 없이 6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던전앤파이터’는 12일부터 ‘봄바람 출석체크’, ‘ 봄날에 찾아온 풍성한 이벤트’, ‘차원의 춤’, ‘안톤, 어디까지 가봤니?’와 함께, 13일부터 ‘화이트데이, 여기는 던파, 솔로천국’ 를 연이어 시작하였으나, 사용시간이 -8.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헨젤과 그레텔의 수상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 ‘리니지2’는 사용시간이 0.65%로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이며, 1.05%의 점유율을 기록, 14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화이트데이 이벤트’, ‘새 친구와 함께하라’, ‘랭크전, 최강자가 되어라!’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엘로아’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9.88%로 비교적 큰폭 감소하면서, 순위는 1계단 하락한 18위에 위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4주간 주말마다 진행하는 ‘프리미엄 PC방 버닝타임’ 이벤트의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클로저스- 3D 카툰랜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능 액션 MORPG '클로저스'는 서울을 습격하려는 몬스터, 그리고 이를 제압하려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배경스토리로 다루고 있다.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사실적으로 구현된 서울의 실존 배경과, 스토리 모드, 차원 공방전 등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개성있는 캐릭터가 선보이는 완성도를 높은 액션이 특징인 '클로저스'는 3월 15일 데이터 기준 전체 순위 33위, 장르 내 순위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2,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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