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8일 ~ 6월 14일의 주간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151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사용시간이 -0.78% 감소하였으나, 사용시간 점유율은 42.00%를 기록하며 전 주대비 약 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3일 정식 서비스 오픈 및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으로 사용시간이 대폭 증가하였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9일 부터 15일까지 ‘추가 경험치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25.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2.94%의 점유율을 보이며, 1계단 하락한 5위에 위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영향으로 3.49%의 점유율을 보인 ‘스타크래프트’는 1계단 상승한 4위로 자리를 이동하였다. 10일 ‘발록아지트‘ 관련 NPC를 포함하여 인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던 ‘리니지’는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15.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순위는 변동없이 6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4일 ‘결투장 시즌3 업데이트’에 이어 11일 부터 ‘아라드 전기에서 온 닌자패키지’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14.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2.00%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로 인해, 2.21%의 점유율을 보인 ‘디아블로3’와 순위를 맞바꾸어, 9위 자리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플스토리’는 ‘어메이징한 90% 할인 이벤트’, ‘빙수 삼형제다’, ‘페이스북 팬 5만 달성 SUPER 5 이벤트’등을 동시 진행하며,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7.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순위는 변동없이 전 주에 이어 16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신작 게임의 부재로 인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연속 게재 합니다. ‘블리자드의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의 세계관을 담은 대표 게임들의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투를 벌이는 RTS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고유의 공략 포인트를 가진 7개의 역동적인 전장에서, 30명 이상의 영웅들과 함께, 다양한 전투를 맛볼 수 있다. 20일 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6월 14일 데이터 기준 전체 순위 5위, 장르 내 순위 3위에 위치하고 있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2,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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