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임 사용량이 지난 주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디아블로4’가 지난2일 얼리엑세스를 시작으로 3일동안 집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3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디아블로’시리즈 신작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발로란트’는 지난 3일 치뤄진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결승전과 다가오는 11일 개최되는 마스터스 리그 등 e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으로 전 주 대비 17.57%상승하였으나 순위의 변동은 없었다.
‘디아블로4’가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11년만에 공개하는 디아블로 시리즈 후속작 ‘디아블로4’는 지난2일 디럭스,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얼리엑세스를 진행하였다. 3일간 기록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저력은 국내 디아블로 팬들의 기대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6일부터 일반판을 구매한 유저들도 플레이가 가능해져 추가 순위 상승이 이어진다면 10위권 내 진입도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아블로4’의 6월 1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3위, 장르 내 순위 5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77%, 장르 내 점유율 4.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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