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임 사용량은 지난 주 대비 증가하였으나, 증가량이 특정 게임에만 집중됐다. ‘디아블로4’가 지난6일 일반판 구매자들에게 정식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이 몰렸다. 10배 가까운 사용시간 증가량을 보이며 10위 상승한 3위로 마무리했다. ‘피파온라인4’는 지난 6일 실시한 버닝이벤트로 당일 점유율이 25%넘게 치솟으며 평소 대비 두 배 넘는 유저들을 불러모았다. 이로 인해 주간 게임사용량도 28% 증가하였으나 순위의 변동은 없었다.
‘디아블로4’가 지난주에 이어 금주의 HOT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6일 일반판 구매 유매 유저들에게 정식 오픈되면서 2일 선보인 얼리엑세스의 인기에 더해 ’디아블로’ 시리즈 신작을 기다리던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이 인기가 얼마나 이어질 지 알 수 없지만, 7월중 예정된 첫번째 시즌 소식과 더불어 현재의 기세라면 한동안 ‘디아블로4’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4’의 6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3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7.70%, 장르 내 점유율 36.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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