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인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4월 7일, 중국 액션 RPG '영지인 2'를 국내 출시한다.
'영지인 2'는 중국 게임사 S-GAME에서 제작한 '영지인'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중국 IP '혈우'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액션 RPG다. 캐릭터를 바꿔 가며 싸우는 태그 액션과 무공, 개조인간, 기계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조직원의 배신으로 쫓기는 신세가 된 '혼(魂)'이 친구 '검현(?玄)'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 일본 애니메이션풍 아트와 스팀펑크 콘셉트의 다양한 캐릭터를 갖췄다.
'영지인 2'는 중국 내에서 재접속률 65%,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영지인 2는 이미 검증된 게임으로 국내 유저들의 성향에 맞게 현지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화려한 액션에 목말라 있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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