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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2016년 마비노기 복사 사건은 슈퍼계정이 아니었다
 
2021년 03월 13일 () 조회수 : 1702
▲ 마비노기 슈퍼 계정 논란에 대한 해명도 이번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사진: 간담회 생중계 갈무리)

넥슨은 13일, 마비노기 유저 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이머들의 불만사항에 대해 답했다. 이 자리에서는 과거에 벌어졌던 슈퍼 계정 논란과 쇼케이스 사전 유출 사건이 언급됐다. 두 사건 모두 발생 당시 자초지종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없었고, 수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저들은 속시원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우선 지난 2016년 발생한 슈퍼 계정 논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민 디렉터는 “사건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논란을 매듭짓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해당 논란의 조사 및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설명에 따르면 넥슨은 2016년 7월 22일, 아이템 복사를 암시하는 내용의 제보를 바탕으로 로그를 조사해 아이템 복사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2개 계정에 대한 임시 블록 조치 후 1차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넥슨은 문제가 된 계정이 넥슨 내부자가 아님을 확인했다. 해당 계정들은 넥슨 약관에 따라 제재 처리가 이루어졌으며, 제작, 복사 아이템의 99% 이상을 회수했다. 다만 정상 거래를 통해 유출된 아이템은 피해자 확산을 우려해 회수하지 않았다. 아울러 내부적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이후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유저 대표단은 던전앤파이터 슈퍼계정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혐의자 색출에 큰 공헌을 했던 ‘타임라인’과 유사한 시스템을 도입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했다. 민 디렉터는 “필요하다면 충분히 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만,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기에 조사해보고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2017년에 발발한 ‘파멸의 부름’ 쇼케이스 사전 유출 건은 사건 발발 두 달 만에 인적 사항 특정이 어려워 혐의자를 색출하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됐다. 다만, 유저들은 사건 발생 약 1주일 후 올라온 공지를 제외하고는 사건 전개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지 못했다. 민 디렉터는 “당시 판단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며, 이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쇼케이스 사전 유출 건에 대한 자초지종도 언급됐다 (간담회 생중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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