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의 게임전문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가 2014년 3월 1일~3월 31일까지 게임사용량을 측정한 결과, 종합게임지수는 376으로 전달대비 -18.3% 감소하였다.
장르별 사용시간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RPG장르는 4.9%, 고스톱 장르는 0.1%, 보드 장르는 0.1% 로 점유율이 증가 한 반면, RTS 장르는 -3.7%, 스포츠 장르는 -0.8%, 아케이드 장르는 -0.1%, 포커 장르는 -0.2%, 레이싱 장르는 -0.1%로 점유율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FPS 장르는 점유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3월의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와 ‘슈퍼 갤럭시 럼블’ 등 스킨을 출시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26.01% 감소하였으나, 순위 변동없이 1위를 유지하였다. 3월 25일 첫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를 출시한 ‘디아블로 3’는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569.88%로 대폭 증가하여, 15계단 상승한 4위에 위치하였다. ‘돌아온 한가맹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봄바람 휘비고!’ 등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 은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6.82%로 감소하였으나, 전체 순위 6위를 유지하였다. ‘리얼 점프’ 기능 제거 및 ‘카록’ 캐릭터 개편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던 ‘마비노기 영웅전’은 전월 대비 사용량이 -38.71%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전체 순위또한 1계단 하락한 18위에 위치하였다. ‘Who am I’ 이벤트 와 ’프리드의 일지 오닉스의 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플 스토리’는 지난 달에 이어 전 월 대비 사용량이 -47.05%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순위는 5계단 하락하여 19위에 위치하였다. ‘리얼 점프’ 기능 제거 및 ‘카록’ 캐릭터 개편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던 ‘마비노기 영웅전’은 전월 대비 사용량이 -38.71%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전체 순위 또한 1계단 하락한 18위에 위치하였다.
프리시즌을 거쳐 2014년 3월 11일 정식서비스를 오픈한 리얼사커의 후속작 ‘풋볼레전드’는 감독 입장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팀모드와 플레이어가 선수 한명의 포지션을 맡아 유저들과 최대 11:11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선수모드로 실제 경기와 같이 사실적인 축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풋볼레전드'는 2014년 3월 31일 데이터 기준으로 전체순위 194위 장르 내 순위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년 3월 31일 데이터 기준)
*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15,817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gtnews@gametrics.com, 02-371-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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