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데온 R9 280 OC D5 3GB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 대원CTS)
대원CTS은 MSI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라데온 R9 280 OC D5 3GB 트윈 프로져 4 게이밍’을 출시한다고 24일(월) 밝혔다.
MSI 라데온 R9 280 게이밍은 MSI 게이밍 시리즈만의 특색을 잘 살린 제품으로써 기존 레퍼런스 제품보다 우수한 게이밍 기능과 쿨링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MSI 라데온 R9 280 OC D5 3GB 트윈 프로져 4 게이밍은 밀리터리 클래스 4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에 쓰인 Hi-c 캐패시터는 탄탈륨 코어를 기반으로 일반 솔리드 캐패시터보다 8배 긴 수명과 고온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특성을 갖췄으며, New SFC(New 슈퍼 페라이트 초크)는 기존 초크보다 30% 향상된 최대 전류 수용능력 및 10% 향상된 전력 효율과 오버클러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체 기판에 쓰인 솔리드 캐패시터는 풀로드 상태를 기준으로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ESR 특성 역시 기존 솔리드 캐패시터보다 낮아 오랜 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동일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AMD 최신 칩셋인 라데온 R9 280을 사용해 933MHz의 베이스 클럭과 1,00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동작하며 1792개의 프로세싱 유닛을 장착했다. 여기에 384비트의 메모리 비트와 3GB의 메모리, 5,000Hz의 메모리 클럭을 보여준다. 더불어 MSI 게이밍 시리즈 특유의 게이밍 모드, OC 모드, Silent 모드 조절이 가능해 초보자들도 쉽게 오버클럭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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