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차트달기 유료서비스안내 고객센터
 
GT 리포트
게임뉴스
하드웨어 뉴스
소프트웨어 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2024년 10월 2주차 주간..
2024년 10월 1주차 주간..
2024년 10월 3주차 주간..
24년 9월 월간게임동향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
얼티밋 프레이나 등장, ..
2024년 10월 4주차 주간..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해양 탐사 '서브노티카 2..
 
 
홈> 뉴스> 게임뉴스  
  [이구동성]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2024년 08월 02일 () 조회수 : 191


2023년 3월, 19년 간 서비스를 이어왔던 카트라이더 온라인의 서비스가 종료됐습니다. 당시 많은 유저들이 이 소식에 아쉬움을 표했는데요, 넥슨은 카트라이더 온라인에서의 추억과 역사는 오는 12일, 프리시즌이 열리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밝혔죠. 그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결국 콘솔, 모바일 및 글로벌 서비스를 중단하고 국내 및 대만 PC에만 집중한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이번 소식은 지난 9월 사임한 바 있는 조재윤 디렉터가 복귀 직후 공개한 디렉터 노트에서 공개됐습니다. 디렉터 노트에 따르면 이번 권역 및 플랫폼 조정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 추구하던 차세대 카트라이더의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이라고 밝혔죠. 글로벌-크로스플랫폼을 아우르는 처음의 웅장한 계획이 사실상 실패했음을 자인한 셈입니다.

물론, 사업적 측면으로 본다면 이번 권역 및 플랫폼 조정이 아무런 이유가 없이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스팀 동접, PC방 이용량, 게임메카 순위분석 등을 통해 집계된 자료만 보더라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기존 카트라이더 온라인에 비해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죠. 이런 이탈의 주된 이유로 손꼽히는 것은 전작을 종료하는 강수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전작의 재미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점, 게임 엔진 차이에 의한 격차를 충분히 보정하지 못한 점 등 게임 경험과 직결된 요소들입니다.

일전에 개발진 축소 기사까지 보도된 상황에서, 팬들은 서비스 지역과 플랫폼이 줄어들며 지금보다 더 유저수가 줄지 않을까, 이러다 서비스를 종료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 카드를 꺼내 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 간판 라이브 게임이라는 레인을 완주할 수 있을까요?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임뉴스 리스트
전투 호불호,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메타 84점 2024-10-29
횟수 제한 없다, 블랙 클로버 신규 PvE 콘텐츠 추가 2024-10-29
[오늘의 스팀] 동숲 느낌 힐링 낚시게임 '웹피싱' 극찬 2024-10-29
몬스터 헌터 와일즈, 콘솔서 '키마 조작' 지원한다 2024-10-29
LCK, 내년부터 단일 시즌으로 통합된다 2024-10-29
 
 
 장르순위 - RTS
순위 게임명 점유율
 
리그 오브 레전드 90.94% 
 
스타크래프트 4.72% 
 
워크래프트 3 1.79% 
 
이터널 리턴 1.44% 
 
스타크래프트2 0.51% 
 
도타 2 0.3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0.19% 
 
카오스온라인 0.05% 
 
They Are Billions 0.01%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0.00% 
전일대비
회사소개 게임트릭스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휴문의 사이트맵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