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풋볼 모바일판 8주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프랭크 리베리, 라울, 루드 굴리트 등 전설적인 공격수 3인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e풋볼에 업데이트 됐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9일, e풋볼 모바일판 출시 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8주년 기념 이벤트도 찾아온다. e풋볼은 인기 게임 시리즈 PES를 리브랜딩한 작품으로, 전 세계 8억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먼저 에픽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에픽: 유러피안 클럽 어태커즈(Epic: European Clubs Attackers)’에 프랭크 리베리, 라울, 루드 굴리트 등 현역 시절 유럽 리그에 전설을 기록한 공격수 3인이 추가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에픽: 월드 와이드 스페셜 선택 계약권'과 '에픽: 월드 와이드 추첨 계약권' 등의 보상도 주어진다.
▲ e풋볼 모바일판 8주년 업데이트 공격수 3인 (사진제공: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돼 같은 기간 진행 되는 투어 이벤트에서는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교환하는 콘텐츠도 추가했다. 더불어 게임에 접속 시 '에픽: 월드 와이드 추첨 계약권' 등의 여러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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