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혼돈의 격전지'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8일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통합 전장 '혼돈의 격전지'와 신규 서버 '문전성시'를 추가했다.
혼돈의 격전지는 문파 간에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난이도와 보상이 각기 다른 3단계로 구성됐다. 소속된 문파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공격할 수 있고,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보스 2종을 처치하면 종료된다. 보상은 전투 결과에 따라 개인과 문파에 각각 제공되며, 다양한 미션 및 업적 달성에 따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서버 '문전성시'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추가 경험치를 얻는 '흑풍 +10 장비' 풀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화 수호령, 고대 수호신령 3종, 고대 무공패와 보패, 오성 보석, 태극 오성 보석, 낚싯대 등을 제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6.5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29일까지 '28일 출석부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PvE 콘텐츠에서 몬스터 피해량을 높여주는 빛나는 신풍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28일간 연속 출석 시 신화 등급 수호령 궁기, 빛나는 고대 등급 장신구인 신풍 장신구 풀세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0일까지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찬란한 고대 종합 복구석 선택상자, 홍문의 특급 고대 복구석 선택상자 등을 증정하는 복구 지원 출석 이벤트도 한다. 또, 6월 26일까지 열리는 '강호를 넘어, 여름의 시작'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를 즐기면 고대 던전 입장권, 영웅 수호신령 가호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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