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 키우기 '최후의 별 연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등급 각성 영웅 ‘최후의 별 연희’를 추가했다.
최후의 별 연희는 잔월 에이스에 이어 추가된 두 번째 '사황' 각성 영웅이다. 원거리형 영웅으로, 범위 내 다수의 적을 끌어당겨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신규 레전드 영웅 '일레니아'도 추가됐다. 근거리형 영웅으로 아군에게 일정 시간마다 체력을 감소시키는 대신 공격력을 높여주는 '과부하' 효과를 부여해 팀의 화력을 높인다. 각성 시 레전드+ 등급 영웅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가 되며, 더 많은 대상에게 과부하 효과를 준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16일까지 각종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포함된 포춘 쿠키를 지급하는 아이사 달맞이 출석부 이벤트가 열린다.
또, 달맞이 축제를 방해하는 손님들을 물리치는 이벤트인 '달맞이 축제 던전'을 운영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각종 영웅 소환권과 성장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달맞이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하고 포춘 쿠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달맞이 미션 패스 이벤트,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일반 결투장, 상급 결투장, 토벌 의뢰 등의 보상이 3배 증가하는 하베스트 페스타 핫타임 이벤트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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