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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츠요 SB, 보물 상자로 '득템' 기회 노려보자
 
2025년 10월 17일 () 조회수 : 32
지난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섀도우브레이크'
▲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섀도우브레이크' (사진제공: CTW)

기자는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을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접해왔다.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과 같은 대중적인 작품부터,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등 다소 마이너한 작품도 즐겼다. 따라서 이를 원작으로 한 게임에도 관심이 많다.

이러한 차원에서 지난 10일 서비스를 시작한 CTW 웹게임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섀도우 브레이크(이하 스테츠요 SB)’도 기자의 시선을 끌었다.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 다수를 만날 수 있다는 점과, 바쁜 직장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라는 점에 특히 주목했다. 이에 게임으로 구현된 스테츠요 SB를 직접 체험해봤다.

원작 스토리를 즐기며 캐릭터를 모아간다

스테츠요 SB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원작 전달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원작은 고교생 오다 아키라가 친구들과 함께 이세계로 전이되며 시작한다. 다만 소환된 왕국에는 수상한 점이 많았고, 그러던 중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치가 용사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그 사실을 감춘 채 왕국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게임은 원작 서사를 그대로 따라가며, 만화 컷과 같은 연출을 활용해 주요 장면들을 유저에게 전달한다. 원작 팬이라면 작품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되고, 원작을 모르는 유저도 스토리에 쉽게 빠져들 수 있는 구조다.

원작 주요 장면을 만화 컷 연출로 전달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원작 주요 장면을 만화 컷 연출로 전달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원작에서 호평 받았던 매력적인 캐릭터도 만날 수 있다. 주인공 오다 아키라와 우에노 유우키, 츠다 토모야, 마리아, 라티스 네일 등 주요 인물 50명이 등장한다. 일러스트를 라이브 2D로 구성해 게임의 강점인 생동감도 불어넣었다.

라이브 2D로 구현된 원작 캐릭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라이브 2D로 구현된 원작 캐릭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각 캐릭터는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체감상 최상위 등급 캐릭터를 얻기가 다른 게임에 비해 상당히 수월했다. 최종 등급인 UR 획득 확률은 1% 밖에 되지 않지만, 각종 이벤트와 콘텐츠 등 소환권을 굉장히 쉽게 수급할 수 있어 자주 도전하게 된다.

퀘스트와 임무만 꾸준히 해도 하루에 200~300개 가량의 소환권을 얻을 수 있고, 소환 100회마다 캐릭터 조각을 3개씩 지급한다. 조각을 20개 모으면 UR 확정 획득이 가능하기에, 과금 없이도 약 2~3일이면 UR 캐릭터를 하나씩 얻을 수 있다.

상당히 쉽게 고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환권과 재화를 많이 주기 때문에 쉽게 고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방치형 RPG에 ‘득템’의 맛 더했다

스테츠요 SB는 일반적인 방치형 RPG의 공식을 따른다. 레벨과 장비 두 가지로 나누어진 육성 요소, 자동 전투와 보상 획득 등 익숙한 요소로 구성되어, 방치형 웹게임을 해봤다면 금방 적응할 수 있다. 캐릭터 전투력을 실시간으로 표시해 성장의 재미를 끌어올렸다는 점도 동일하다.

▲ 장비와 스킬, 레벨 등 익숙한 방치형 RPG 구조를 채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기에 보물 상자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퀘스트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개방하면 성장 재화, 장비, 스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정 확률로 많은 양의 성장 재화나 고등급 장비가 등장하며, 운이 좋다면 캐릭터도 획득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득템’의 재미가 살아있는 셈이다.

보물 상자는 5~10분만 플레이해도 수십 개씩 쌓이며, 상자를 많이 열수록 수익 레벨이 올라 고등급 아이템 획득 확률이 상승한다. 덕분에 고급 아이템을 뽑는 쾌감, 성장하는 재미를 끊임 없이 느낄 수 있다.

득템의 재미와 성장의 맛을 도시에 느낄 수 있는 보물 상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득템의 재미와 성장의 맛을 도시에 느낄 수 있는 보물 상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자동 편성과 소탕으로 편한 플레이 가능

스테츠요 SB의 전투는 6 대 6으로 진행되며, 캐릭터 스킬을 활용해 상대방을 먼저 제압하면 승리한다. 전열, 중열, 후열 등 진형 배치와 캐릭터 간 상성 관계를 구현해 기본적인 전략성을 갖췄다.

여기에 편의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피로도를 줄였다. 우선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인 전형을 짜주는 자동 편성이 있어, 캐릭터 배치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결투장이나 일부 도전 콘텐츠는 스킵 기능을 지원해 전투 시작과 동시에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전투력이 권장 전투력보다 크게 상회할 경우소탕 버튼만 누르면 전투 없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편의성이 높더라도 콘텐츠가 부족하다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작진은 게임 내에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매일 입장 기회가 초기화되는 던전 ‘일일 작전’을 시작으로, 도전 콘텐츠 ‘미궁 탐색’, 다른 유저와 협력해 보스를 토벌하는 ‘팀 퀘스트’, 비동기 PvP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모든 콘텐츠에서 성장 재화와 소환권을 제공하므로, 꾸준히 참여 한다면 무과금도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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