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파이어 서바이버 1.14 업데이트 '안테 챔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테스트를 진행해오던 뱀파이어 서바이버 온라인 협동 모드가 정식 업데이트됐다. 그 외에도 대규모 콘텐츠가 무료로 추가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뱀파이어 서바이버 '안테 챔버'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폰클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협동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 가능하며, 하나의 화면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각자 독립된 화면에서 진행된다. DLC는 모든 플레이어가 소유한 경우 온라인에서도 활성화시킬 수 있고, 만약 한 명이라도 DLC를 갖고 있지 않다면 해당 DLC는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없다. 멀티 플레이에서 획득한 도전과제 및 해금 요소는 각자 세이브 파일로 저장된다.
▲ 온라인 협동 모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폰클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발라트로 확장팩도 업데이트됐다. 이번 컬래버에는 발라트로 테마 캐릭터 2종, 신규 무기 2개가 더해졌으며, 두 가지 새로운 진화형 무기도 만날 수 있다. 해당 확장팩은 별도 구매 없이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 발라트로 UI를 스킬로 사용하는 캐릭터 (사진출처: 폰클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그 외에 작년 10월 출시됐던 캐슬바니아 DLC에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16종과 무기 3종, 새로운 진화형 무기 13종이 더해졌다. 또한 1개의 새로운 어드벤처 맵도 만날 수 있다.
▲ 콘텐츠가 한층 확장된 캐슬바니아 DLC (사진출처: 폰클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유저들은 뜻밖의 풍성한 업데이트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5,000원짜리 게임에 콘텐츠가 끝도 없이 나온다”, “이제는 볼륨이 너무 커져서 다 해금하려면 시간이 엄청 걸린다”, “오랜만에 한번 달려야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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