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버려진 공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엘든 링 밤의 통치자'의 DLC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버려진 공허(이하 버려진 공허)'를 12월 4일 목요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작 DLC에서는 밤을 건너는 자들의 이야기가 새로운 싸움을 다룬다.
버려진 공허에는 두 명의 신규 캐릭터와 두 신규 표적(보스), 신규 지변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2명의 밤을 건너는 자가 전투에 참가한다. '학자'는 틈새의 땅을 연구하며 거니는 연구자이다. 신비에 특화됐으며 전장을 장악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장의사'는 밤의 왕을 물리치라는 명을 따라 나타난 수도녀다. 근력과 신앙에 특화됐다.
▲ 버려진 공허 발표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플레이어의 앞을 막는 두 보스가 림벨드의 세 번째 밤에 출현한다. 미지의 지변 '대공동'도 추가된다. '대공동'은 림벨드 지하 깊은 곳에 있는 커다란 공동이다. 생명을 잠식하는 저주받은 기운을 내뿜는 결정이 둘러쳐졌다. 신성의 탑과 옛 백성이 남긴 기묘한 폐허, 신전 등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 DLC 버려진 공허는 다운로드 전용으로 판매된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본편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DLC를 예약 구매할 경우 특전을 받을 수 있다. 특전은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본편의 디지털 아트북 및 미니 사운드 트랙(어플리케이션)이다.
▲ 버려진 공허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