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9일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장으로, 여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샬레 스토어', 유저가 직접 만든 상품을 중심으로 한 2차 창작 부스 '키보토스 마켓', 블루 아카이브를 테마로 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젤리즈 오락실' 등이 있다. 아울러 29일에는 인기 OST를 공연하는 '사운드 아카이브'가 열렸다.
페스티벌이 시작된 29일 킨텍스 현장은 많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용하 PD 등 주요 제작진도 2차 창작 부스를 둘러보며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루 아카이브 제작진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개발자 코멘터리, 4주년 키보토스 라이브 등을 통해 게임에 새로운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2025년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 '블루 아카이브'를 향한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4주년 페스티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어느덧 4주년을 맞이한 블루 아카이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넓은 공간에 2차 창작 부스존이 마련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디서 많이 보던 뒷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경섭 PD(좌)와 김용하 총괄 PD(중앙)가 2차 창작 부스에 방문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장 전 안전을 위한 가방 검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전부터 많은 선생님이 도열하여 입장을 기다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는 캐릭터송이 울려 퍼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앙을 지키는 4주년 대표 학생들(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동 중인 코스어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코스어가 더해지며 4주년 페스티벌 현장 분위기가 더 살아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배가 고프다면 급식을 챙겨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본에 발매된 블루 아카이브 인형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피규어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예약을 받고 있는 상품도 있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직 제작 중인 피규어도 구경해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아놓으니 화사하고 귀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규모로 압도하는 종류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피규어 외에도 키보드 등 공식 상품도 판매 중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주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식 상품 종류도 엄청나게 늘어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실 '가챠'도 빼놓을 수 없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구매열기가 상당히 뜨거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장 중앙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각 학교의 공식 심볼을 담은 깃발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에 살펴볼 부분은 '금손' 선생님들의 2차 창작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쪽도 완성도가 꽤 준수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품을 만든 '금손' 선생님 다수가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 판매되는 2차 창작 상품도 중앙에 모아둔 공간이 있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도 운영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디제이맥스를 연상시키는 리듬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공 던지기도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글과 그림을 남길 수 있는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개발진이 남긴 메시지도 확인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현석 시나리오 디렉터의 반듯한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림 솜씨들이 다들 범상치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주년 간 주요 장면을 담은 전시 공간인 '메모리즈 오브 키보토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년 간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시존 끝에는 ?譴?행사 최고의 인기 장소가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년 간의 플레이 기록을 뽑아볼 수 있는 영수증 발급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블루 아카이브 대만 공식 유튜브 채널도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주년 페스티벌 첫 날의 대미를 장식한 OST 공연 '사운드 아카이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공연이 시작되자 행사장에 있던 관람객이 모두 모여 소리를 치며 공연을 즐겼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대 공연 현장에는 열기가 가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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