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제공: 넥써쓰)
오는 23일, 크로쓰 플랫폼에 신규 온보딩 타이틀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ROM: Golden Age on CROSS)'가 추가된다.
넥써쓰는 9일, 레드랩게임즈의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는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크로쓰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다.
오는 22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는 크로쓰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를 통해 게임 플레이와 경제 구조를 연계한 보상 체계와 거래 시스템이 구축됐다. 더해 글로벌 전장을 포함한 대규모 PvP 콘텐츠와 높은 PK 자유도, 영지전·공성전 등 기존 하드코어 MMORPG 요소를 담았다. 실시간 번역, 개인거래, 월드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자유경제 시스템도 선보인다.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레드랩게임즈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인 크로쓰 온보딩을 통해 더 많은 전 세계 유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크로쓰 온보딩을 시작으로 양사 간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여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는 기술 인프라, 커뮤니티, 경제 시스템을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진화하는 크로쓰 생태계와 웰메이드 게임이 만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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