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더스크롤 6의 부제 '센티넬'이 발표됐다 (사진출처: 엘더스크롤 6 정식 타이틀 발표 영상 갈무리)
E3 2018에서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8년간 두문불출했던 엘더스크롤 6가 서브 타이틀을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부제는 ‘센티넬’로, 해머펠 지역의 왕국이다.
베데스다는 11월 4일 ‘엘더스크롤 6’ 정식 타이틀명을 공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사막의 모래가 걷히며 엘더스크롤이 등장하고, ‘엘더스크롤 6: 센티넬(Elder Scrolls VI: SENTINEL)’이라는 공식 타이틀명이 공개된다.
▲ 엘더스크롤 6: 센티넬 정식 타이틀 발표 영상 (영상출처: 베데스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이 외에 추가로 공개된 정보는 없으나 ‘센티넬’이라는 부제를 토대로 엘더스크롤 6가 탐리엘의 여러 지방 중에도 해머펠(Hammerfell)을 배경으로 삼는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엘더스크롤은 시리즈 전통적으로 게임이 펼쳐지는 주 무대를 제목으로 삼았다. 그리고 센티넬은 해머펠에 위치한 왕국 이름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힌트는 올해 1월에도 포착됐다. 당시 베데스다는 엘더스크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다란 지도를 보여주며 신년 메시지를 전했는데, 지도에 표기된 지명 중 하나가 ‘해머펠’이었다. 해머펠은 스카이림과 가까운 곳으로, 게임 내 종족 중 하나인 레드가드의 고향이다. 엘더스크롤 2: 대거폴 등에서 일부가 공개된 바 있으나, 지역 전체를 본격적으로 다룬 적은 없었다.
해머펠이 무대라면 과연 어떠한 이야기와 탐험이 펼쳐지느냐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것 외에 추가로 발표된 내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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