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_2017.11.13~2017.11.19_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1월 3주차, 부동의 1위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와 카카오 버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배틀그라운드’의 희비가 엇갈렸다. 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사용 시간 점유율 27.24%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6.65% 크게 증가하였다.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6.10%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4.25% 증가하였으나 1위를 지키기엔 역부족이었다. 11월 3주차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버전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이목을 끌며 1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배틀그라운드’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금주에도 대폭 변화를 보인 ‘디아블로 3’는 전주대비 171.45%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큰 변화 없이 전주 대비 대부분 비슷한 증감률을 보였다.
‘ 배틀그라운드’ 모두의 기대 속에 2017년 11월 14일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 게임에서 정식 출시하였다. 정식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1위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카카오 버전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통하여 유저들의 이목잡기에 성공한 ‘배틀그라운드’가 1위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의 11월3째주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위, 장르내 순위 1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27.13% , 장르내 점유율 59.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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