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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분석] 멀티플랫폼 게임 최고점, 마비노기M 9위까지
 
2025년 05월 21일 () 조회수 : 229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3월 출시 후 이례적인 행보로 시선을 집중시킨 ‘마비노기 모바일’이 게임메카 인기 순위에서도 색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PC와 모바일로 동시 출시된 게임 중 최초로 TOP 10에 입성했고, 이번 주에는 1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다. 여러 기종으로 서비스되는 멸티플랫폼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출시 주간에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여타 게임과 달리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특이한 부분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1주 뒤인 3월 말에 16위로 입성해 약 두 달이 현재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순위 경쟁이 치열한 최상위권에서 최근 1년 내 출시된 MMORPG 신작이 TOP 10에 올라 이를 유지한 것은 처음이다.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게임 출시가 많아지며 여러 게임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10위대를 고점으로 찍고, 빠르게 하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는 점을 보면 신선한 행보다.

출시 전과 직후만 해도 싸늘했던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한 여론은 완전히 뒤집힌 지 오래다. 길고 진부한 튜토리얼, 불편한 UI 및 염색, 상위 콘텐츠가 추가되며 더 부각된 클래스 간 밸런스 격차 등 여러 단점이 지적된 것이 사실이다. 다만 최근 국내 MMORPG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스토리적인 재미, 제작과 파밍 시스템을 바탕으로 꾸준한 플레이를 유도하는 부분, 상위로 갈수록 수동 플레이 비중이 높아지며 직접 공략하는 맛을 부각한 콘텐츠 구성 등이 재조명됐다.

여기에 지난 8일 주요 상위 콘텐츠인 어비스에 새로운 난이도가 열렸고, 19일에는 글라스 기브넨 레이드 어려움이 더해졌다. 마비노기 모바일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PC방 이용량, 포털 검색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입에 오르내릴 요소를 선보이며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하는 전략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면 버그 수정 등 주요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해 전반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 마비노기 모바일 '글라스기브넨' 레이드 어려움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원작 흥행 이어갈까? 세나 리버스 단번에 15위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PC와 모바일로 동시 서비스되는 멀티플랫폼 타이틀이 특히 두각을 드러냈다. 출시 주간에 30계단을 뛰어 15위에 자리한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가 그 대표주자다. 특히 PC방 이용량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부분은 PC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는 점을 방증한다. PC 버전의 경우 게임 핵심 콘텐츠로 평가되는 ‘쫄작(영웅 성장을 반복하며 재화를 모으는 플레이)’을 편하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나 리버스는 넷마블의 주요 사업 전략이 모두 반영된 타이틀이다. 자체 IP 비중 증가, 모바일 외 ?첨㎷?공략, 유저 소통을 통한 여론 형성 등이다. 앞서 이야기한 세 가지가 잘 맞아떨어지며 출시 초기에 세나 리버스는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넷마블 게임들이 고점을 찍은 후 단기간에 큰 폭으로 하락하는 흐름을 이어왔기에, 세나 리버스는 순위 경쟁에서 지구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이번 주 중위권에서는 디아블로 4가 5계단 하락한 18위에 그쳤다. 디아블로 4는 잔 4월 30일부터 시즌 8에 돌입했고, 직전 시즌과 비교하면 내림세는 비슷하다. 다만 디아블로 4보다 약 한 달 전에 신규 래더를 시작한 디아블로 2가 2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두 게임 간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디아블로 2가 디아블로 4를 제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냐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위권에서는 실버 팰리스가 47위로 첫 진입했다. 싱가포르 개발사 엘리멘타(Elementa)의 신작으로, 빅토리아 시대 느낌의 가상도시를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액션 RPG다. 지난 14일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순위권에 진입하며 게임에 대한 사전 관심도가 높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신규 타이틀 출시가 이어지며 경쟁이 급속도로 치열해졌다는 점 유심이 지켜볼 만한 부분이다.

게임메카 인기 게임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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