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슈퍼 크루 정식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투핸즈 게임즈에서 개발한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Golf Super Crew)'를 11일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 투핸즈 게임즈는 PC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전 개발자들이 재직 중이다.
골프 슈퍼 크루는 캐주얼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의상, 골프백, 액세서리 등을 활용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20명이 동시에 경쟁하는 ‘슈퍼 리그’ ▲일대일 PvP ‘골든 클래시’ ▲정확성과 속도를 겨루는 ’샷 챌린지’ ▲한 턴씩 샷을 주고받으며 채팅하듯 간편하게 즐기는 ‘스윙챗’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크루 메이드 오픈’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경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도 마련됐다. ‘골든 클래시’, ‘샷 챌린지’ 등에서 승리하거나 상위권에 올라 획득한 보상으로 유틸리티 토큰 ‘ACE 토큰’을 민팅할 수 있다.
ACE 토큰은 인게임 재화와 교환하거나 추후 오픈 예정인 NFT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사용처를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골프 슈퍼 크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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