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규 채용 이미지 (사진출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게임잡 페이지)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로 잘 알려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신규 PC MMORPG를 개발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난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신규 MMORPG 개발을 위한 전직군 대규모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C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인 신규 MMORPG는 논타겟 및 스킬 기반의 화려한 전투와 보스 레이드, 실사형 북유럽 신화풍 판타지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본작은 기존 발표된 바 있는 모바일/PC MMORPG ‘프로젝트 Q(가제)’와는 별개의 프로젝트다.
이번 신규 채용 부문은 크게 기획, 개발, 아트로 구분된다. 기획 부문은 '콘텐츠 기획, 밸런스 기획, 시스템 기획'을, 개발 부문에서는 '서버 프로그래머와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를 모집한다. 아트 부문에서는 '캐릭터 원화가, 배경 원화가, 캐릭터 모델러, 배경 레벨러, 배경 모델러, 애니메이터, FX 아티스트, UI 디자이너' 등 8개 직군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관련 경력을 5년 이상 보유한 누구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최고의 게임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게이머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규 프로젝트 채용은 그 여정을 함께할 열정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한 자리이니, 많은 분들의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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