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글로벌 출시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글로벌 출시로 전 세계 권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오딘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국내 버전과 마찬가지로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오딘’ 글로벌 버전은 30 대 30 대규모 PvP 콘텐츠 ‘발할라 대전’을 비롯해 협동 기반의 대형 전투,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그룹 던전, 보스 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태국 현지에서 열린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바이킹 테마의 ‘아바타’와 ‘탈것’ 등이 포함된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카카오게임즈 이시우 CBO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글로벌 버전에 충실히 담아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여러 차례의 테스트와 면밀한 검증을 거친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더욱 부드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약 1,000명의 크리에이터가 지원한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행사 초대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딘 글로벌 서비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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