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 리버스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5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7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계보를 잇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스토리, 전투 등 원작 주요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14일 오전 10시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10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플레이 인기 3위를 기록했다. 15일 정식 출시 당일에는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소환 이용권을 최대 30개까지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픽업 소환과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모험 클리어, 결투장 플레이, 성장 던전 클리어, 레이드 클리어 등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영웅 소환 이용권, 6성 희귀 영웅 등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와 레이드 클리어 단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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