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명: 연맹의 시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2K)
2K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모바일 전략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를 19일 아시아 지역에서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지난 4월 29일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6주만에 200만명을 기록했다. 원작과는 다른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계승한 게임성 등이 특징이다.
다중 시대 발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역사의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기술, 군사 유닛, 전략적 계층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원작과 달리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게임이 진행되어 MMOSLG 장르와 유사하다.
▲ 문명: 연맹의 시대 출시 영상 (영상출처: 문명 연맹의 시대 공식 유튜브 채널)
문명: 연맹의 시대에는 120명에 달하는 영웅 지도자들이 구현됐다. 브루투스, 압둘, 솔로몬, 폼페이우스, 표트르 대제, 잔 다르크, 조지 워싱턴, 클레오파트라 등이 등장하며, 한국 위인 중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선덕 여왕, 세종대왕, 대장금, 태조 이성계 등이 5성 영웅 지도자로 구현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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